립톤 옐로우 라벨 티 Lipton yellow label tea
립톤 홍차입니다. 가볍게 한잔 즐기기에 좋습니다. 100개가 들어있는 상자를 구매해 야금야금 먹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하고 나자 가격이 더 저렴해지고 어느 마트에서는 1+1으로도 판매를 해서 비싸게 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홍차 중에 저렴한 편에 속하는 립톤 옐로우 라벨 티입니다.
옐로우 라벨 티라는 이름답게 노란색으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밀봉된 포장이 깔끔해 보입니다.
티백은 납작한 형태입니다. 물에 우려내면 두툼해집니다. 홍차잎만 들어 있기 때문에 단 맛은 전혀 없습니다.
잎차를 진하게 우려내는 걸 좋아합니다. 우유를 타서 마실 때도 있지만 우유가 없습니다. 밀크티로 만들때는 물을 조금 넣고 티백을 두개 넣고 우려냅니다. 또는 우유에 바로 티백을 넣어 우리기도 합니다. 꿀을 넣거나 설탕을 넣으면 더욱 맛있어집니다.
홍차에 얼음을 넣어 차게 마실때도 있습니다. 이번엔 따뜻하게 즐깁니다.
홍차를 처음 접했을 때는 이런 걸 왜 먹나 싶었습니다. 이제는 좋아하는 차 중 하나입니다. 예전엔 늦은 저녁에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지금은 늦은 시간에 마시면 잠이 안옵니다. 하루에 두 잔 세잔도 마셨지만 낮에 딱 한잔만 마십니다. 그리고 커피를 두잔 마십니다. 그래서 잠이 안 오나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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