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선 그리기

온두라스 SHB 원두와 멕시코 알투라 SHB 원두 스타벅스의 케냐 원두를 다 먹었습니다. 이전에 주문한 레스트빈에서 온두라스 SHB 원두와 멕시코 알투라 SHB 원두를 구입하였습니다. 이 두 원두를 고른 이유는 접해보지 않은 종류이기 때문입니다. 온두라스 원두는 일전에 샘플로 마시게 되었는데 너무 오래 추출했더니 맛을 제대로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맛보아야겠다 싶었습니다. 온두라스 원두는 제 입에는 좀 씁니다. 그런데 핸드드립을 잘못했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커피를 잘못 추출하면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하고 싶어집니다. 기웃기웃 머신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경하다가 페이지를 닫습니다. 그래도 핸드드립으로 10번을 커피를 내리면 8번은 맛있습니다. 전에는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서 모카포트용..

밥을 먹습니다 2020. 6. 17. 23:12

트와이닝 홍차 레이디그레이 티 Twinings Lady grey tea 트와이닝 홍차입니다.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홍차를 우연히 먹고 그 맛에 반해 홍차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요새는 뜸하지만 한때 홍차에 푹 빠져 하루에 3잔을 마시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마시니 밤에 잠이 오지 않아 마시는 양을 줄였습니다.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 티의 케이스는 파란색으로 시원해 보입니다. 트와이닝 특유의 금색 색상이 더욱 고급스럽게 만드는 듯합니다. 트와이닝의 서체가 세련되어 보입니다. 2g의 티백이 25개 들어있는 상자입니다. 케이스 안쪽의 그림이 마음에 듭니다. 파란바탕에 노란색 이미지가 시선을 잡아끕니다. 티백을 하나 꺼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디자인입니다. 종이 케이스의 뚜껑을 닫을 때 접힌 종이가 위 뚜껑에 ..

밥을 먹습니다 2020. 6. 8. 23:37

리콜라 사탕 Ricola Cranberry 리콜라 크랜베리 사탕입니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세일을 할때 구입하곤하는 사탕입니다. 포장이 정교하게 되어있습니다. 뚜껑이 닫히고 열리는 방식이 많은 연구 끝에 만들어졌을것 같습니다. 사탕이 나오는 입구부분이 종이가 종이에 걸려 고정되는 형식입니다. 리콜라 캔디의 Sugar free라는 단어를 보고 구입하게 된 뒤 종종 구입하곤 합니다. 사탕 케이스의 붉은색과 초록색을 흰색이 깔끔하게 잡아준 디자인입니다. 리콜라의 서체도 멋있지만 생생한 크랜베리의 이미지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디자인이 훨씬 돋보이는 듯합니다. 마음에 드는 사탕케이스입니다. 제품명은 리콜라 스위스캔디 크랜베리맛입니다. 원산지가 스위스입니다. 이런 제품은 사탕을 스위스에서 제조하고 포장만 한국에서 하는..

밥을 먹습니다 2020. 6. 6. 20:51

삼립 오븐에 구운 도넛 지난달 인터넷으로 구입했던 삼립 오븐에 구운 도넛입니다. 이 도넛이 몇 달 전부터 먹고 싶었는데 밀가루 음식을 자제하던 중이라 사진만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가격이 저렴해진 것을 보았습니다. 도넛을 20개에 1개를 더 주는 행사를 해서 주문했습니다. 며칠 뒤 20개에 2개를 더 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가격보다 더 저렴하기까지 합니다. 1개 더 줘서 신났는데 2개 더 주는 데가 있다니 시무룩해졌습니다.택배가 와서 뜯어보니 한 박스에 도넛 21개가 낱개포장 되어 들어있습니다. 비닐 포장의 오븐에 구운 도넛의 서체와 도넛 빵의 모습이 잘 어울립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운 도넛이라 해서 주문하였습니다. 밀가루와 설탕, 마가린, 합성향료, 가공버터 등이 들어있습니다...

밥을 먹습니다 2020. 6. 3. 21:22

사조 대림선 스노우크랩 킹 버터갈릭맛 맥주 안주로 무얼 먹을까 냉장고를 뒤적이다 발견한 맛살 사조 대림 스노우크랩 킹 버터갈릭맛입니다. 포장의 중간에 절취선이 있어서 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걸 한쪽 먹고서야 뒤늦게 발견하였습니다. 맛살을 꺼낼 때 쉽게 뜯어져 편했던 비닐포장입니다. 두툼한 맛살이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습니다. 맛살은 김밥에 넣을 때에 샀는데 요새 마트에 가보면 다양한 맛살류가 보입니다. 포장을 뜯기도 전에 맛이 기대되었습니다. 1+1 기획으로 140g 팩 두 개가 띠 스티커로 붙어 있습니다. 진한 버터갈릭맛 풍미 프리미엄 씨푸드 스낵 저지방 low fat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이미 하나는 먹은 뒤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띠 스티커를 비닐에서 떼어내는데 깔끔하게 떨어졌습니다. 스노우크랩킹을 ..

밥을 먹습니다 2020. 6. 2. 21:56

스타벅스 원두 케냐 Starbucks Kenya Medium roast Arabica coffee 스타벅스의 케냐 원두를 구입하였습니다. 집에 있던 커피 원두를 다 먹은 지 며칠 되었습니다. 바이러스 이후로 커피전문점에 가질 않았습니다. 커피를 사도 테이크아웃하여 집에서 먹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가 비싸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나중엔 카페에 가서 커피를 한잔 하겠지요. 선물로 받은 스타벅스 쿠폰의 사용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걸로 스타벅스에서 원두를 사야겠다 싶었습니다. 집에서 스타벅스까지는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귀찮아서 가지 않았습니다. 인스턴트 커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커피의 향이 느끼고 싶어 결국 스타벅스로 향했습니다. 사려고 마음먹은 원두는 케..

밥을 먹습니다 2020. 5. 30. 22:46

농심 너구리 큰사발면 맥주를 사러 편의점에 갔다가 사온 너구리 큰사발면입니다. 작은 라면을 사려했는데 2+1이라 큰 사발면 세 개를 사 왔습니다. 제로페이를 이용해 지역상품권으로 결제하였습니다. 제로페이를 이용해서인지 상품권을 이용해서인지 라면을 약간 할인 해줍니다. 맥주는 할인해주지 않습니다. 물을 용기 안쪽 표시선까지 부은 뒤 뚜껑을 닫아 젓가락으로 눌러둡니다. 라면도 뜨겁지만 뚜껑 위의 젓가락도 뜨거워지니 조심해야 합니다. 너구리에 다시마가 들어있는 것이 항상 신기합니다. 분말스프는 봉지안에 들어있습니다. 건더기는 라면용기 안에 라면 면발과 함께 들어있습니다. 너구리 라면을 종종 사 먹는 이유는 면발 때문입니다. 통통한 면발과 국물 맛이 좋습니다. 다시마가 들어있는 것도 좋습니다. 물을 붓고 익기를..

밥을 먹습니다 2020. 5. 27. 23:41

립톤 옐로우 라벨 티 Lipton yellow label tea 립톤 홍차입니다. 가볍게 한잔 즐기기에 좋습니다. 100개가 들어있는 상자를 구매해 야금야금 먹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하고 나자 가격이 더 저렴해지고 어느 마트에서는 1+1으로도 판매를 해서 비싸게 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홍차 중에 저렴한 편에 속하는 립톤 옐로우 라벨 티입니다. 옐로우 라벨 티라는 이름답게 노란색으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밀봉된 포장이 깔끔해 보입니다. 티백은 납작한 형태입니다. 물에 우려내면 두툼해집니다. 홍차잎만 들어 있기 때문에 단 맛은 전혀 없습니다. 잎차를 진하게 우려내는 걸 좋아합니다. 우유를 타서 마실 때도 있지만 우유가 없습니다. 밀크티로 만들때는 물을 조금 넣고 티백을 두개 넣고 우려냅니다. 또..

밥을 먹습니다 2020. 5. 26.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