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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커 초콜릿 클래식 다크

밥을 먹습니다

by 선과 선 그리기 2020. 5. 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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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커 초콜렛 다크 Loacker dark chocolate and wafer

로아커 초콜릿이 1+1이라 구매해보았습니다. 편의점에서 접하고는 종종 사 먹는 초콜렛입니다. 이번에는 마트에서 온라인 쇼핑으로 주문하였습니다. 다크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을 하나씩 구매하였는데 화이트가 품절이라며 다크로 변경하여 가져다주었습니다. 화이트 초콜릿이 달다고 하기에 한번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이 로아커 초콜릿은 80g입니다. 이전에 편의점에서 산 것은 더 작았던 것 같은데 좀 큰 느낌입니다. 뒷면에 제품명이 로아커 초콜릿 클래식 다크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코코아매스가 54%, 코코아버터가 4% 함유되어 있습니다. 코코아 함량이 높은 편입니다. 원산지는 이탈리아입니다. 20도 이상에서 보관 시에 제품이 녹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내온도가 25-27도였으나 녹아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손가락으로 집었을 때 살짝 녹아납니다. 손가락에 초콜릿이 녹아 살짝 묻습니다. 

 

 

뜯어보면 두툼한 초콜릿 9조각이 제법 큼직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로아커 서체가 예쁩니다.

초콜렛 안에는 과자가 씹힙니다. 웨하스 같은 식감입니다.

초콜릿이 답니다. 씁쓸한 맛도 납니다. 커피를 한 모금합니다. 커피가 씁니다. 왠지 더 쓴맛이 강해집니다. 로아스 초콜릿만 먹습니다.

많이 먹기에 저에게는 너무 답니다. 두조각을 먹었습니다.

이 초콜렛은 포장을 뜯은 부분에 테이프를 붙여 보관했다 다음에 또 먹습니다. 한 번에 먹기엔 너무 많은 양입니다. 사진을 찍느라 완전히 뜯은지라 이리저리 감싸 포장해보다가 접시에 담았습니다.

 

 

반으로 잘라보았습니다. 자르는 중에 많이 부스러졌습니다. 초콜렛 중앙에 웨이퍼가 들어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냉큼 집어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단 게 당길 때 먹으면 좋습니다. 스트레스받을 때 단 걸 찾습니다. 이 로아커 초콜릿도 좋지만 로아커 웨하스도 종종 즐깁니다. 편의점에서 1+1 행사를 하면 저절로 구입하게 됩니다. 편의점 앞을 지나갈 땐 주의해야 합니다. 1+1 행사엔 마력이 숨어있습니다.

너무 자주 즐기면 안될 단맛입니다. 가끔만 즐기는 간식입니다.

다음엔 꼭 화이트초콜릿을 먹어봐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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