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프리즈마 색연필
오래된 프리즈마컬러 색연필 구입한 지 15년이 넘은 색연필입니다. 햇빛에 노출되거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고 책상 서랍에 보관해왔습니다. 이 프리즈마 색연필은 종이케이스에 담겨 있습니다. 저는 미술용품이 종이케이스에 담겨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철제케이스는 손에 닿았을 때 너무 차갑고 종이케이스는 손으로 만졌을 때 친숙한 느낌을 줍니다. 케이스를 밀어서 열어보면 케이스의 사용방법에 대해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세워서 사용하거나 눕혀서 사용하면 됩니다. 또는 색연필을 담고 있는 판을 빼내어 사용해도 됩니다. 케이스 째로 이렇게 세워집니다. 예전에는 이런 식으로 세워서 사용하곤 했는데 요새는 필요한 색만 빼내어 사용합니다. 안에 색연필을 담고 있는 받침대는 플라스틱 재질에 천이 덧대어져 있습니다. 이때의 프리즈..
물건을 삽니다
2020. 6. 16.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