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선 그리기

농심 너구리 큰사발면 맥주를 사러 편의점에 갔다가 사온 너구리 큰사발면입니다. 작은 라면을 사려했는데 2+1이라 큰 사발면 세 개를 사 왔습니다. 제로페이를 이용해 지역상품권으로 결제하였습니다. 제로페이를 이용해서인지 상품권을 이용해서인지 라면을 약간 할인 해줍니다. 맥주는 할인해주지 않습니다. 물을 용기 안쪽 표시선까지 부은 뒤 뚜껑을 닫아 젓가락으로 눌러둡니다. 라면도 뜨겁지만 뚜껑 위의 젓가락도 뜨거워지니 조심해야 합니다. 너구리에 다시마가 들어있는 것이 항상 신기합니다. 분말스프는 봉지안에 들어있습니다. 건더기는 라면용기 안에 라면 면발과 함께 들어있습니다. 너구리 라면을 종종 사 먹는 이유는 면발 때문입니다. 통통한 면발과 국물 맛이 좋습니다. 다시마가 들어있는 것도 좋습니다. 물을 붓고 익기를..

밥을 먹습니다 2020. 5. 27. 23:41

립톤 옐로우 라벨 티 Lipton yellow label tea 립톤 홍차입니다. 가볍게 한잔 즐기기에 좋습니다. 100개가 들어있는 상자를 구매해 야금야금 먹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하고 나자 가격이 더 저렴해지고 어느 마트에서는 1+1으로도 판매를 해서 비싸게 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홍차 중에 저렴한 편에 속하는 립톤 옐로우 라벨 티입니다. 옐로우 라벨 티라는 이름답게 노란색으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밀봉된 포장이 깔끔해 보입니다. 티백은 납작한 형태입니다. 물에 우려내면 두툼해집니다. 홍차잎만 들어 있기 때문에 단 맛은 전혀 없습니다. 잎차를 진하게 우려내는 걸 좋아합니다. 우유를 타서 마실 때도 있지만 우유가 없습니다. 밀크티로 만들때는 물을 조금 넣고 티백을 두개 넣고 우려냅니다. 또..

밥을 먹습니다 2020. 5. 26. 22:15

제노 붓펜 xeno붓펜 제노 붓펜입니다. 인터넷에서 9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했던지라 붓펜의 굵기가 가늠이 안되었습니다. 가는 붓펜, 중간 붓펜, 굵은 붓펜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중간 붓펜과 굵은 붓펜만 사보았습니다. 선은 원하는 흐름대로 잘 나와줍니다. 생잉크 타입으로 오래도록 진하고 부드럽게 잘 써진다고 합니다. 무얼 그려볼까 하다가 책상 위에 선물로 받은 황금색 돼지 액세서리가 보였습니다. 돼지를 표현해보았습니다. 돼지의 콧구멍은 굵은 붓펜으로 그렸고 눈, 귀, 코는 중간 붓펜으로 그려보았습니다. 펜대에 사용 후에는 뚜껑을 꼭 닫은 후 눕혀서 보관하라고 적혀있습니다. 여태 제노 붓펜을 세워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세워서 보관하면 잉크가 붓펜 끝으로 잘 닿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싶습..

물건을 삽니다 2020. 5. 25. 21:24

문교 아티스트 소프트 오일파스텔 Mungyo gallery artists soft oil pastels 문교의 아티스트 오일파스텔 72색입니다. 온라인 화방에서 구입하였습니다. 3만 원대의 가격입니다. 배송 온 상자를 열었을 때 뽁뽁이에 쌓인 오일파스텔의 크기가 생각한 것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무게도 묵직합니다. 일반 오일파스텔을 쓰다가 전문가용도 써보고 싶었습니다. 까렌다쉬 오일파스텔이 부드럽게 칠해진다고 하여 써보고 싶었지만 그 비싼 가격에 섣불리 구매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문교에서 전문가용으로 오일파스텔을 판매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도 아마존 사이트에서 색연필을 사보려고 뒤적이다 보았습니다. 처음 발견했을 땐 나무 케이스에 든 오일파스텔만 판매를 해서 망설여졌습니다. 나무 케이스라니..

물건을 삽니다 2020. 5. 23. 22:31

레스트빈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인터넷으로 구매한 원두커피입니다. 콜롬비아 수프리모 메델린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입니다. 각 200g씩 두팩을 구매하였습니다. 400g에 만원이 안 되는 금액에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500g짜리 원두 2팩을 구입했는데 너무 양이 많았나 봅니다. 향이 변해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조금씩 사보려 합니다. 택배 상자를 받자마자 원두의 향긋함이 풍겨 나왔습니다. 혹시라도 포장이 잘못되었나 걱정되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포장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아로마밸브라는게 포장팩에 달려있는데 거기서 향이 나고 있었습니다. 커피향이 택배상자 밖으로 나오다니. 얼마나 커피가 맛있을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콜롬비아 수프리모 먼저 마셔보기로 합니다. ..

밥을 먹습니다 2020. 5. 21. 20:50

파버카스텔 니더블 떡지우개 파버카스텔의 떡지우개입니다. 파버카스텔은 독일의 필기류와 미술도구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1761년부터 연필을 제조하였다고 하니 역사가 오래된 기업입니다. 파버카스텔 떡지우개는 화방에서 천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샀습니다. 목탄을 사용하느라 처음에 써보고는 계속 사용중입니다. 떡지우개 색상이 파랑, 노랑, 빨강, 회색 정도가 있습니다. 색상은 마음에 드는 것으로 구매하면 됩니다. 색상별로 성능의 차이는 없습니다. 작은 지우개임에도 케이스가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케이스 뒷면에 Made in malaysia라고 쓰여 있습니다. 떡지우개는 연필화를 할 때에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일반 지우개보다 흑연을 좀 더 자연스럽게 찍어낼 수 있습니다. 너무 지워냈다면 그 부분은 연필로 칠하면 됩..

카테고리 없음 2020. 5. 19. 23:24

모나미 슈퍼 싸인펜 12색 Monami sign pen super 12 colors 모나미 슈퍼 싸인펜입니다. 모나미의 검은색 플러스펜을 즐겨 사용하다가 색상이 있는 싸인펜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마트의 문구코너에서 구매했던 것입니다. 오래전에 구매했지만 3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재도 가격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 모나미 싸인펜은 태국에서 제조되었습니다. 제조자 명도 모나미 타일랜드입니다. 뒷면에 색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12색의 구성입니다. 검정, 빨강, 파랑, 노랑, 주황, 분홍, 보라, 연두, 초록, 하늘, 황토, 갈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나미 싸인펜은 수성 싸인펜입니다. 수성은 물에 번지는 특성을 활용하면 물감과 같이 번지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모나미 싸인..

물건을 삽니다 2020. 5. 18. 22:03

마패드 쉐이커 2홀 연필깎이 화방 사이트에서 800원에 구매한 마패드 쉐이커 2홀 연필깎이입니다. 마패드는 문구류와 사무용품으로 유명한 프랑스 회사입니다. 이 마패드 연필깎이를 아는분이 오래전부터 사용하신다고 하여 써보니 사용감이 괜찮았습니다. 연필깎이를 이미 몇 개 가지고 있어서 쓰던 것이 잘 안 깎아지면 하나 사보아야지 했습니다. 그런데 연필깎이가 생각보다 저렴하여 구매해보았습니다. 색상을 랜덤으로 보내준다고 써 있었는데 초록색이 왔습니다. 크기가 조금 큰 느낌입니다. 뒷면에 마패드 색연필깎이라고 모델명이 적혀있습니다. 색연필을 깎다보면 심이 부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부러진 색연필심이 칼날에 끼여있을때엔 다른 연필심 끝으로 빼내고 있습니다. 사용상 주의사항에 날카로운 칼날을 만지지 말라고 쓰여..

물건을 삽니다 2020. 5. 17. 23:39